역대 GWPAF
[2021] 100시간 온에어
피 터지게 춤춰라 Danser jusqu'à saigner le ciel
디 아더 시어터



지역적, 문화적 경계를 넘어 보편적 외침이 되기 위해, 생존자들을 위한 정의를 찾기 위해
주감독 PICK!
짧고 임팩트 있는 클로즈 샷의 여주인공은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우리에게 외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그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그녀와 같이 처절하고 간절하게 외치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그 강렬한 외침을 외면할 수 없다.
피 터지게 춤춰라(Dance until the sky bleeds dry)는 아이티 극작가 달린 질스(Darline Gilles)의 희곡에서 발췌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성폭력에 대한 여성의 끔찍한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지역적, 문화적 경계를 넘어 보편적인 외침이 되기 위해, 생존자들을 위한 정의를 찾기 위해 전 세계 여성들에게 연민과 이해를 구합니다.
CAST / STAFF
CAST
바네사 슈미트크란 Vanessa Schmit-Craan
STAFF
작가|달린 질스 Darline Gilles
연출/감독|스테이시 크리스토둘루 Stacey Christodoulou
영상 제작|마이클 슬로보디안 Michael Slobodian
인트로영상 제작|로비 레이스 Robby Reis
디 아더 시어터 The Other Theatre
홈페이지 https://othertheat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thertheatr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thertheatremtl
1991년 설립된 디 아더 시어터는 현대극 창작에 몰두한다. 2개의 언어로, 몬트리올의 극장, 갤러리,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주어진 상황을 이용하여 공연을 한다. 전 세계와 프랑스어의 캐나다 퀘백 작가들의 작품으로 공연을 한다. 현 시대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개인, 사회, 그리고 정치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캐나다, 미국, 유럽, 멕시코의 창작가나 지역단체들과 작업물을 공유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