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GWPAF
[2021] 100시간 온에어
언니 저 달나라로
청춘나비, 프로젝트팀 언니달



그때도 지금도 사랑하는 우리가 있다. 이번 생에서는 부디 사라지지 말자!
주감독 PICK!
부산연극의 수퍼 루키, 김염지 연출과 정지영 작가의 근대여성 퀴어 연극.
넘침 없는 그녀들의 풋풋한 연기가 오히려 더 진실하게 다가온다.
“달나라도 좋지만요, 그래도 기왕이면 다들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때도 지금도 사랑하는 우리가 있다. 이번 생에서는 부디 사라지지 말자!
1931년, 영등포역에서 홍옥임과 김용주는 함께 자살했다. 2021년, 폐역을 앞둔 어느 기차역, 우연히 두 여성이 만난다. 두 사람은 왠지 이야기가 잘 통한다. 그러던 중, 홍옥임과 김용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옥임과 용주는 열차가 달려오는 순간 열차를 마주보고 있었을까, 등지고 있었을까. 두 사람의 의견이 나뉜다.
*제 11회 창작단막극제 나는 연출이다 참가작(2021)
CAST / STAFF
CAST
정지영 Jeong Jiyoung
배은채 Bae Eunchae
STAFF
작가 | 정지영 Jeong Jiyoung
연출 | 김염지 Kimyeomji
음악 | 천세훈 Cheon Sehoon
청춘나비 Playnavi, 프로젝트팀 언니달 Unnie-moon Project
블로그 https://blog.naver.com/playnavi2009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laynavi__theater/
- 청춘나비
연극과 뮤지컬을 기반으로 문화콘텐츠를 제작 기획한다.
- 프로젝트팀 언니달
부산에서 활동하는 연극 기반 창작집단입니다. 더 다양한 사람들이 예술을 사랑하기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