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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스테이지

변신

The Metamorphosis

  • 분야

    연극

  • 장르

    연극

  • 국가

    일본

  • 제작

    Fourteen Plus

  • 공연일시

    6/15(토)12:00부터 6/23(일)24:00까지

  • 공연장소

    유튜브, 네이버 TV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채널

  • 러닝타임

    60분

  •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웹사이트/SNS

    www.fourteen-plus.com

  • 온라인 플랫폼 링크

    에서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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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불안한 꿈을 꾸다가 깨어나 보니

흉측한 갑충으로 변해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지?’

 

꿈은 아니었다.


주인공인 그레고르 잠자(Gregor Samsa)는 잠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이 거대한 벌레로 변해 있음을 깨닫는다

방에 아무도 출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가족들은 거대한 벌레를 일단 '그레고르'로 인식한다

그러나 혐오스러운 거대 벌레를 집 밖으로 내보낼 수도, 일을 시킬 수도 없기 때문에 

그레고르는 자신의 방 안에 갇혀서 먹이를 받아 먹으며 비참하고 희망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본래 그레고르는 외판원으로서 이 집의 살림을 책임지는 입장이었지만 벌레가 되어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살림은 극도로 궁핍해진다. 가족들은 집을 여관으로 만들고 원래부터 아름답고 

바이올린 실력도 있던 여동생 그레타를 저녁 식사 손님들 앞에서 연주하게 한다

그레고르 없이도 생활이 가능해지자 가족들은 점점 그레고르를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레고르 역시 이 상황을 이해하고는 있지만 징그러운 벌레로서는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할 수 없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갈수록 차가워지기만 한다.

결국 그레고르는 아버지가 던진 사과에 맞은 상처가 악화되어 쓸쓸히 어둠 속에서 죽음을 맞는다

시체는 가족도 아닌, 가사도우미 할머니가 쓰레기처럼 내다버렸다

그레고르로 인한 고통에서 겨우 해방된 가족들은 밝은 미래를 그리며 이사를 간다.

 

가족과의 관계가 붕괴하며 나와 사회와의 연결도 점점 옅어져간다

그 속에서 나, 자신, 자기의 존재가치란? 만약 오늘, 자신이 없어졌다고 해도, 세계는 변함없이 계속 움직인다

그래도 지금은 그저 열심히 살 뿐이다.

 

극단 14+는 카프카 원작의 <변신>에서 공연에 맞는 다양한 시도를 추가했다

우선 청각장애가 있는 관객에게 대사나 환경음 등의 청각 정보를 수화, 자막으로 전한다

무대 수화 통역은 통역자도 1명의 출연자로서 무대 위에 서서 배우와 함께 연기하며 대사나 정경을 전한다

또 자막의 폰트, 두께, , 오노마토페 표현 등을 고안해, 정보뿐만 아니라 무대 표현의 하나로 발전키셨다.

등장 인물의 심정, 장면의 공기를 조정하며, 연출 효과 극대화 하고, 서로 관계없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2022년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글로벌 온라인 스테이지의 초청작인 <주문이 많은 요리점>에서 시도했던 

이러한 실험이 더욱 발전하여 <변신>에 딱 맞는 무대표현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는 말이나 소리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던 기존 연극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모색하여 한층더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변신 CAST/STAFF

CAST

나카시마 사토 中嶋さと Sato Nakashima

토쿠도메하루나 トクドメハルナ Haruna Tokudome

요시다 타다시 吉田忠司 Tadashi Yoshida

사토 유다 Sato Yuzuha

세키오카 마크 Mark Sekioka

 

○ 무대 수화 통역

: 노가미 마리(TA-net/후쿠오카 왁스 극단 하카타), 쿠도 토모코(TA-net)

[언더 스터디: 무라카미 사토시]


○ Stage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 Mari Nogami (TA-net/Fukuoka Deaf Theater Hakata), Tomoko Kudo (TA-net)

[Understudy: Satoru Murakami]


STAFF

■ 원작 :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 구성·연출 : 나카지마 사토 Satoshi Nakajima

■ 수화 감수 : 야오쿠야 리에(TA-net), 스즈키 레이오(후쿠오카 왁스 극단 하카타) 

Rie Yaoya(TA-net), Reo Suzuki(Fukuoka Deaf Theater Hakata)

■ 자막 : 미야모토 사토시 (규슈 대학 인간 환경학 연구원) 

Satoshi Miyamoto (Kyushu University Faculty of Human Environmental Studies)

■ 조명·무대 감독 : 오카다 카즈시(good Light) Kazushi Okada (good Light)

■ 음향 : 이사야마 카즈시게(ride on CLAPS) Kazushige Isayama (ride on CLAPS)

■ 안무 : 모모타 아야노 Ayano Momota (Da-no-dansu)

■ 의상 : 후루타니 치에코, 후루야 주타 Nichie Furutani, Sota Furuya

■ 대도구 : 나카지마 노부카즈(형제선) Nobukazu Nakajima (brother ship)

■ 포스터 (회화): 다나카 치치 Chitomo Tanaka

■ 홍보 디자인/사진 : 46 공장 46 Factory

■ 티저영상 : 이와키리 신타로 Shintaro Iwakiri

■ 제작 : 타이가와 미키, 무라카미 사토시, 미치 Miki Yasukawa, Satoru Murakami, Micchi

■ 기획: FOURTEEN PLUS 14+  

■ 협력 :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극장 접근성 네트워크 (TA-net), 후쿠오카 로우 극단 하카타 

Theater Accessibility Network(TA-net), a non-profit organization

■ 주최 : 스털리 극장 주식회사 

■ 후원 : 후쿠오카시·(공재) 후쿠오카시 문화 예술 진흥 재단 Fukuoka Deaf Theater Hakata

Fourteen Plus

‘14+’2008년 결성되었다.

고전에서 현대 희곡까지 폭넓은 작품을 다루며, 사회성과 엔터테인먼트성을 겸비하고 리얼리티가 있는 

허구 세계의 창작에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는 대표 나카시마 사토의 연극 유닛 nakashima group에서 

구축한 메소드와 나카시마 사토의 창작 대본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후쿠오카연극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초청, 후쿠오카시 문화예술진흥재단 조성사업 선정 등 

명실상부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극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공연과 더불어 2013년부터 한국 단체와의 합작 및 한국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 2009FFAC 창작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작품상, 관객상 동시 수상.

* 2019도가연극인 콩쿨예선 관객상 수상.


[Homepage] http://www.fourteen-plus.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plus14plus/

[Instagram] http://instagram.com/fourteenplus.14

[YouTube] https://youtube.com/channel/UCkJ-7TpPU8f1yk-OjYzri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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