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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스테이지

이단자

Heretic

  • 분야

    현대무용

  • 국가

    미국

  • 제작

    마사 그레이엄 댄스 컴퍼니

  • 공연일시

    8월 26일(금)20:00~ 2022년 9월 4일(일)24:00

  • 러닝타임

    각 6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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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용 창시자, 마사 그레이엄이 세계에 던지는 질문 ‘세상이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1931년이 초연과 2019년의 최신공연 비교 감상 강추~!


현대무용의 거장이 외치는 춤의 강력한 울림!


​시놉시스​

<이단자>는 미국 대공황 직전에 처음 선보였다. 그 당시 많은 무용 예술가들은 자유주의 사회 정치의 옹호자였고 그들의 춤을 파시즘의 위협과 자본주의의 부패에 대한 정치적 발언을 하는데 사용했다. 마사 그레이엄은 좀 더 보편적인 인간적 호소를 위해 손을 뻗었고, 갈릴레오의 박해로부터 세일럼, 매사추세츠 마녀 재판, 또는 현대의 학교 운동장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불의의 이야기들을 알리기를 원했다. <이단자>는 마사 그레이엄이 루스 세인트 존스와의 이전 훈견장의 미적 특성에서 벗어난 것을 나타낸다. 데니스와 테드 숀을 비롯해 자시과 댄서들의 의상을 좀 더 삭막하고 직선적인 스타일로 입히기 시작했고, 반복적이고 부조화된 음악 문구를 실험했고, 극적인 제스처의 깊이를 탐구했다. 이단자의 무용수들은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적인 매력을 벗었고 근육질, 무게감, 그리고 강력한 것으로 드러냈다. (Film #1) 

Film #1 "Martha Graham and her dancers in Heretic  choreography by Martha Graham" Courtesy of Martha Graham Resources


마사 그레이엄은 1987년에 이 작품을 새롭게 재구성했고  2019년의 <이단자>는 현대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그녀만의 춤을 업데이트하려는 마사 그레이엄의 의지를 보여준다. (Film #2) 

Film #2 "Aoi Sato and Graham 2 dancers in Heretic choreography by Martha Graham" Courtesy of Martha Graham Resources


이번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글로벌 스테이지에서는 1931년 초연작과 2019년 최신공연을 함께 선보여 두 작품을 비교해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CAST/STAFF

CAST

1931 Film

마사 그레이엄

더 마사 그레이엄 댄스 컴퍼니


2019 Film

아오이 사토 

'그레이엄2'의 무용수들


STAFF

■ 예술감독 : 재닛 아일버

■ 전무이사 : 라루 알렌

■ 총괄관리자 : 시모나 페라라





마사 그레이엄 댄스 컴퍼니

댄서이자 안무가인 마사 그리이엄이 1926년에 설립한 '마사 그레이엄 댄스 컴퍼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현대 무용단이다. 뉴욕타임즈의 무용비평가 안나 키셀고프. 워싱턴 포스트의 앨런 M. 크릭흐먼, L.A 타임스의 비평가 마틴 베른하이머,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이즈메네 브라운 재팬 타임즈의 도널드 리치 등 무용계 비평가들은 입을 모아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의 공연에 찬사를 바치고 있다. 마사 그레이엄이 축조한 예술에 대한 탁월한 기준은 예술감독 자넷 아일버의 작업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 마사 그레이엄의 지휘 아래 20년 이상의 경험과 전 세대의 지식을 융합하여 지금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 댄서들의 재능과 열정을 하나로 통합하고 집중하도록 한다.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은 현대무용의 신체언어를 확장하고 현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심리적, 성적인 맥락에서 작품을 뿌리내림으로써 예술의 범위를 확장하고 예술의 영향력과 공명을 심화했다. 마사 그레이엄의 획기적인 기술과 독보적인 스타일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청중의 찬사를 받았다. 오늘날 무용단은 그레이엄의 독창적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그레이엄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 예술가들의작품을 그레이엄의 걸작과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비젼을 도입하며 청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마사 그레이엄 (1894-1991) 피카소, 제임스 조이스, 스트라빈스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함께 20세기의 주요 예술가로 인정받는다. 1998년, '타임'지는 그녀를 '세기의 무용수'로 칭했고, '피플'지는 여성들의 '세기의 아이콘'이라고 칭했다. 마사 그레이엄의 안무가로써의 강박관념은 많은 작품을 발표하게 하였고, 181개의 발레와 무용 기술을 창조했다. 무용과 연극에 대한 그녀의 접근법은 예술양식에 혁명을 일으켰고, 혁신적인 신체 표현은 무용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단체 홈페이지 및 SNS

[Homepage] ☞ http://marthagrah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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