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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 우먼 해방단

Panther women: An army for the liberation

  • 분야

    연극

  • 국가

    미국

  • 제작

    클리블랜드 퍼블릭 씨어터

  • 공연일시

    8월 26일(금) 20:00 ~ 9월 4일(일) 24:00

  • 러닝타임

    80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

  • 온라인 플랫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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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그룹의 실제 주인공들의 숨겨진 이야기

​지구처럼 검고 깊은 그녀들의 힘! 

진정한 흑인 해방을 꿈꾸는 흑인 여성 3인의 위대한 여정


<팬서 우먼 해방단>은 '블랙 팬서 그룹'과 '흑인 해방운동'의 일원이었던 세 명의 저명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여성이 자아 발견하는 여정을 펼칩니다. 시,독백, 춤, 노래가 포함된 이 고강도 작품은 흑인 여성의 딜레마, 장애물, 기쁨을 탐구하며 시민권 운동의 창립 여성 중 일부가 평생 동안 정의를 추구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흑인 예술가 집단이 '팬서 우먼 해방단'과의 광범위한 연구와 협업을 기반으로 구축된 몸짓으로 인간 조건의 핵심을 다루며 흑인 여성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경고 : 작품에는 노골적인 언어, 사람들이 모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부 단어, 성적 콘텐츠 또는 풍자, 인종차별 및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AST/STAFF

CAST 

데이숀다 애쉬 

레이븐 모네 브라이언트 

헤일리 존슨

자이스 몽고메리 

마야 니콜슨 

섀넌 샤키 

시드니 스미스

 

STAFF

■ 제작총괄 :레이먼드 밥건

■ 프로듀서/감독/극작가 : 인디아 니콜 버튼

■ 무대감독 : 파올라 S. 워싱턴

■ 무대감독 보조 : 엘리 B. 푸엔테스 아귀레

■ 안무감독 : 무니라 보마니

■ 안무조감독 : 이날리 피카르도

■ 음악 감독 : 데이숀다 애쉬

■ 의상 디자이너 : 마티 코레스

■ 의상 보조 :니나 카스틸로 데인저

■ 의상코디 : 브리엘 맥그로우

■ 언더캐스트 : 아리자 무하메드

■ 액션씬 움직임 안무 : 마야 니콜슨

■ 조명 디자이너 :모니 스탬프

■ 사운드 디자이너 : 에이미 위버




클리블랜드 퍼블릭 씨어터

●공공, 커뮤니티, 시민에 발맞추어 나가는 극단 클리블랜드 퍼블릭 씨어터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시, 디트로이트 애비뉴에 위치한 클리블랜드 버블릭 씨어터 (이하 CPT)는 해안에 위치하면서도 시내인 클리블랜드와 가까운 곳에 자리해 있다. 3개의 주요공연장과 그 밖에 초중고등학생을 대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작품을 위한 워크샵, 컨퍼런스. 파티 자리를 위한 바와 레스토랑 등 공연공간 왼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CPT에서 공연 만큼이나 인기를 끄는 것은 시민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다양한 후원파티와 축제 등의 행사들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 밤마다 무료 맥주를 제공하고, 공연 후 1시간까지도 무료 맥주와 와인, 음료를 제공하며 CPT의 직원 및 예술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지역에서는 매주 빈자리가 없을만큼 시민들의 참여율이 높다. 금요일 파티와 동시에 오프닝 나이트 리셉션에서는 프로덕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의견을 나누고 모니터링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탄탄한 시스템이 만든 지역민간극장의 미래, 클리블랜드 퍼블릭 씨어터

-공공극장이라도 정부기금에 의존하지 않는 클리블랜드 씨어터의 연간 예산은 평균 23억에 달한다. 이 중 제작비 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건비이다.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해도 공연의 퀄리티가 쇼에 기울어있거나, 연극성을 등한시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극장 운영과 작품제작에 참여하는 스탭과 아티스트의 수준 또한 매우 높고, 지역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안정성과 성취감을 동시 안기는 직장으로 인식되어 있다. CPT는 정규직을 포함한 스탭, 아티스트, 기획, 홍보, 제작,교육,강의 전문가들을 채용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일자리를 창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이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는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믿는 민주주의와 건전한 사회적 전망을 연극의 다양한 형식에 맞추어 시민드릐 참여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할 것인가에 있다. 따라서 매년 작가와 연출, 배우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러한 클리블랜드 퍼블리 씨어터의 미래는 자본과 쇼로 물든 뉴욕과 늘 비교되며 연극이 혹은 예술이 나아가야 할 바를 다시 한 번 질문하게 만든다.


단체 홈페이지 및 SNS

[Homepage] ☞ https://www.cptonlin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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