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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많은 요리점 注文の多い料理店

The Restaurant of Many Orders

  • 분야

    연극

  • 국가

    일본

  • 제작

    Fourteen Plus (포틴 플러스)

  • 공연일시

    8월 26일(금) 20:00 ~ 9월 4일(일) 24:00

  • 러닝타임

    55분

  •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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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소중한 것을 잃어가는 인간들에게

길고양이가 들려주는 한 편의 잔혹동화



​ 시놉시스 ​

도쿄에서 온 두 젊은 신사가 취미인 사냥을 하기 위해 산으로 간다. 점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자 따라오던 사냥꾼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데려온 개는 죽고 만다. 불안해진 두 사람은 하산하려던 중 마주친 서양식당을 보고 들어가기로 한다. 하지만 그 가게는 길고양이 귀신이 주인이고 손님을 요리하는 무서운 음식점이었다. 두 신사는 겁에 질려 도망가려고 해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거기에 죽은 개가 힘차게 들어와 안쪽 문을 뚫는다. 그러자 가게는 사라지고 그들은 도망치지만, 공포에 일그러진 그 얼굴은 도쿄로 돌아가도 사라지지 않았다. 


작품소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 고급식재료로 만든 고급 요리를 먹지 않고도 주변에는 풍성한 것이 넘쳐난다. 예를 들어 일상 속에 있는 아름다운 경치나 순간,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 그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 마음의 양식이 아닐까. 그러나 어느 시대나 인간은 발칙한 행동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다. 사람 사이의 마찰과 충돌이 빚어내는 다툼, 자연 파괴가 일으키는 수많은 재해...... 이번 작품에서는 등장인물 길고양이가 보는 인간계를 통해 생명의 고귀함, 이 세계의 아름다움, 잔혹함을 그린다.

CAST/STAFF

CAST

나카시마 사토 

토모나가 마이

오카다 료


STAFF

■원작 : 미야자와 켄지

각본 및 연출 : 나카시마 사토

조명오퍼레이터 : 나카무라 케이

음악 : 요시카와 타츠야

음향OP : 이사야마 카즈시게

안무 : 모모다 아야노

FOURTEEN PLUS

14+는 2008년 결성된 극단이다. 고전에서 현대 희곡까지 폭넓은 작품을 다루며, 사회성과 엔터테인먼트성을 겸비하고 리얼리티가 있는 허구 세계의 창작에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는 대표 나카시마 사토의 연극 유닛 「nakashima group」에서 구축한 메소드와 나카시마 사토의 창작대본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후쿠오카 연극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초청, 후쿠오카시 문화예술진흥재단 조성사업 선정 등 명실상부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극단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 공연과 더불어 2013년부터 한국 단체와의 함작 및 한국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2009년 「FFAC 창작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작품상, 관객상을 동시 수상.

*2019년 「도가연극인 콩쿨」예선 관객상 수상.


단체 홈페이지 및 SNS

[Homepage] ☞ http://www.fourteen-plus.com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plus14plus/

[Instagram] ☞ http://instagram.com/fourteenplus.14

[YouTube] ☞ https://youtube.com/channel/UCkJ-7TpPU8f1yk-OjYzri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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